비타민D 부족증상이 나타나면 되면 감기나 천식 등과 같이 자잘한 병들에 쉽게 걸리는 체질이 됩니다. 비타민 D의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는 몸의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지켜주는 역할입니다. 면역체계란 몸 바깥에서 침투해 오는 여러가지 바이러스들을 막아주는 체계를 말합니다.
면역체계의 중요한 역할은 몸 바깥에서 들어오는 다양한 영양분과 세균, 세포 등을 나쁜 세포와 착한 세포로 나뉘어서 나쁜 세포는 공격해서 사멸시키고 착한 세포는 몸 안으로 흡수되도록 도와 우리 몸이 튼튼하고 영양분이 풍부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역 체계가 부실해지면 감기 바이러스 천식 바이러스 폐렴 등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를 공격하거나 3일 시키는 힘이 약해져서 결국 감기에 걸리거나 천식에 걸리는 등 잔병치레가 많은 체질이 되는 것이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최근에는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는 경우에 대한 연구도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도 감기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류이기 때문에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이 코로나 바이러스 걸리는 경우 같은 조건의 다른 사람에 비해서 증상이 더욱 악화되거나 중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당뇨병, 비만
비타민D 부족증상이 나타나면 당뇨병, 비만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비타민 D가 하는 다양한 역할 중에 하나는 뇌에 신호를 보내서 혈압과 체중을 조절하는 역할입니다. 그래서 비타민 D가 충분하게 있는 사람들은 혈당수치도 정상적으로 조절되고 체중도 일정 체중이 유지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역할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사람들은 이러한 역할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혈압도 정상보다 많이 올라 가게 되고 최종도 쉽게 증가하고 쉽게 빠지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골연화증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경우 골다공증 골연화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골연화증이란 말 그대로 뼈가 연해지고 약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비타민 D는 칼슘이 뼈에 잘 저장 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사람들은 이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칼슘을 섭취하더라도 정상적으로 뼈나 치아 등으로 칼슘이 공급되지 않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뼈에 구멍이 숭숭 뚫리는 골다공증, 뼈가 물렁물렁 해져서 잘 변형이 되고 굽어지는 골연화증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 골연화증에 정도가 심해지면 온몸의 뼈가 휘어지는 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골연화증이 아기에게 발생하는 경우에는 두개골이 물렁물렁 해지고 내가 담당 하지 못해서 기어 다니거나 걸어 다니기까지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우울증, 불면증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경우에는 불면증이나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비타민 D는 감정이나 수면을 조절하는 세로토닌이라는 성분과 수면을 조절하는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은 우리 몸에서 생성이 되는 감정을 조절하는 물질입니다. 세로토닌이 많을수록 우울감이나 걱정해서 벗어나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게 되고 세로토닌이 적을수록 더 쉽게 걱정이나 불안감을 증에 걸리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세로토닌 만들어내는 양이 1.5 배 정도 되는데 이 차이점이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증이 더 많은 경향을 설명하는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멜라토닌이라는 물질은 사람들을 졸리게 하고 잠이 들게하는 물질입니다 그래서 멜라토닌이 많을수록 자주 졸리고 몽롱한 상태가 됩니다 반대로 멜라토닌이 적을수록 밤늦게 깨어 있게 되고 쉽게 잠들지 못하게 됩니다.
비타민 D가 e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라는 물질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기 때문에 비타민 D가 없으면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정상적인 수치 보다 더 낮아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다 쉽게 불안감에 휩싸이고 걱정이 많아지며 우울감에 빠지게 되고 더우기 쉽게 잠들지도 못하게 됩니다 결국 걱정하며 우울한 생각에 빠진 채로 밤을 새게 되는 것이죠.
치료법
비타민 D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들은 비타민 D를 추가적으로 섭취하거나, 비타민 D가 포함된 영양분 주사를 맞거나, 햇볕을 충분히 되거나 하는 등의 조치만 취하면 완전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보통 야외에서 햇볕을 쬐며 비타민 D가 생성이 되지만 일반적으로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는 비타민 D 1일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1일 권장량을 모두 충족시키려면 비타민 D에 마늘 따로 추출해서 가공한 비타민 제제를 복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타민D 권장량
일반적인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에 권장되는 비타민 D 섭취량은 400에서 800 IU입니다. 여기서 IU라고 하는 것은 아주 적은 용량을 재는 단위인데 보통 비타민 D 영양제를 구매하게 되면 500IU, 1000IU처럼 그 단위를 명시해놓기 때문에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D 부족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보통 성인 권장량보다 더 많이 섭취를 해야 합니다.비타민 D가 부족한 정도에 따라서 섭취량은 조금 달라질 수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1000에서 5000 IU 정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5000IU 정도면 건강한 수준에서 부족한 비타민 D를 보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다만 5천 IU를 넘어서 하루에 1만IU 정도를 섭취하게 되면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지나치게 많아져서 설사를 하거나 구역질이 나거나 식욕부진 등 다른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 D를 비타민C 와 유사하게 생각해서 많이 먹더라도 소변으로 다 배출될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비타민 D는 많이 먹게 되더라도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이 먹게 되면 그대로 몸 안에 축적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섭취할 때 반드시 용량을 꼼꼼히 살펴서 복용해야 합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도 위험하지만 과도한 증상도 위험합니다.